자율선택과제로 선택한 우리 학교의 숲체험!

그냥 지나칠수 있는 자연현상을 놓치지 않고 함께 한 우리 친구들이

봄여름가을 동안 우리에게 아름다움과 좋은 공기를 준 나무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떨어진 낙엽으로 함께 꽃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조형활동을 통해 우리 친구들은 어떤 마음을 가졌을까요.

조형활동을 끝내고 낙엽은 엄마나무 아래에 잘 전달해주어 다음해에는 거름으로 다시 만날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대견한 우리 친구들과 친구들에게 자연사랑과 생명소중의 가치를 놀이배움으로 함께 해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활동이 끝나고 주은 한알의 산수유 열매가 다음 해를 기대하는 또 하나의 씨앗이 되리라는 예감을 갖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