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기에 

학교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정에 최선을 다하시는 보건선생님을  유치원에 모셨어요.

알게 모르게 유아들의 건강보호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시니 감사하는 마음이 큽니다.

오늘 모시게 된 이유는 유아들이 유치원에 이를 잘 닦고 있는데도

치과에 가는 유아들이 있어서

선생님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였습니다.

병설유치원의 장점이

교사들의 전문성에 더하여

초등학교 교직원 모두가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라 필요에 의해서 구성원들의 도움을 받을 수가 있어요.

가끔은 스쳤지만 

소통의 기회가 적었던 유아들이엇  소통에 어려움이 있을까 걱정하였는데

선생님의 많은 실물 준비로 유쾌한 소통속에서 

이닦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루 식후 3번~4번, 3분 동안 굴리듯이 골고루 닦아주는 습관을 잘 익혀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때까지 이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어렸을 때 부터 잘 들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보건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