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숲에도 가을이 오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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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예진 | 등록일 | 22.09.23 | 조회수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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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밤이 익었어요. 열매도 노랗게 빨갛게 익었지요. 산감도 주렁주렁, 밤송이도 토실토실! 하지만 함부로 먹으면 안되요. 독이 있을 수 있어서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하대요. 올해에 놀았던 숲놀이터가 이제 익숙해졌어요.
그런데 커다란 사마귀가 배가 통통하고, 엄마무당거미도 토실토실 알들을 품고 있대요.
동생들도 형아들도 자기가 놀자리를 찾아가서 편안하게 놀아요. 하지만 뱀도 조심해야하고, 벌도 조심해야하고, 모기도 조심해야 하죠. 위험을 알아야 한다고 했어요.
무서운 것이 있어도 이렇게 저렇게 재미있게 놀았어요. 다음엔 부모님과 함께래요.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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