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사랑하기 2호-자녀의 건강한 정서행동발달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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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나래 | 등록일 | 18.04.02 | 조회수 | 236 | ||
- 정서 조절을 제대로 배우지 못 하면 또래 관계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1) 자주 자녀에게 기분을 물어주시고, 자녀가 표현을 잘 하지 못할 경우에는 자녀의 감정을 부모님이 먼저 공감하셔서 읽어 주세요. 1) 자연스럽게 상황을 물어봅니다. ● 부모: 얼굴 표정이 좋지 않구나. 혹시 무슨 일이 있었니? ● 자녀: 친구와 싸웠어요. 짝궁이 저에게 뚱보라고 놀려서 저도 걔 욕을 했어요. 2) 열린 질문을 먼저 시도합니다. ● 부모: 그랬구나. 그래서 지금 너 기분은 어떠니? ● 자녀: 몰라요 3) 잘 표현하지 못하다면 구체적으로 단답식으로 물어봅니다. ● 부모: 표정을 보니 화가 나 보이는데..그러니? 2) 슬프고 불안하고 화가 나는 것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도 잘 표현하도록 격려합니다. - 좋은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불편한 것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했을 때 칭찬해 주시면 자녀는 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3) 불편하거나 부정적인 기분이나 행동을 조절하기 위한 인지적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 공격적인 기분이나 행동은 직접적으로 표출하지 않고 일단 멈춥니다.- 상황을 다시 생각해 보고 가능한 다른 대안을 찾습니다. - 지금 상황에서 관심을 돌리고 다른 것에 집중을 합니다. - 스트레스 상황은 피하기보다 적극적인 대처법을 생각합니다. - 부모님이 사용하고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 줍니다.
- ADHD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은 소아 청소년 시기에 시작되며 잘 치료되지 않으면 성장 하면서 더욱 많은 문제를 남깁니다.
- 교육부는 매년 4월경 전국의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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