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삶의 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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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용언 | 등록일 | 25.05.12 | 조회수 | 95 |
제목 : 가장 강력한 삶의 무기 본문 : 전9:1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전9:11) “가장 강력한 삶의 무기” 잠시 생각할 말씀의 제목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역사상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선수가 있어요. 그가 바로 “모데카이 브라운”이라는 선수인데, “모데카이 브라운”은 통산 239승 130패 49세이브, 방어율이 무려 2.06, 탈삼진 1,375개를 기록한, 메이저리그에서 그야말로 위대한 투수로 활약했던 선수가 아닐 수 없어요.
“모데카이 브라운” 선수는 어렸을 때, 아빠를 따라 농장에 갔었는데, 그런데, 그 농장에서 그만 농기구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고로 인해서 “모데카이 브라운”는 오른쪽 검지손가락을 잃고, 가운데 손가락이 부러지고, 새끼손가락이 구부러진 채로 성장을 했어요.
하지만 “모데카이 브라운” 선수는 세 개의 손가락으로 투구를 하면서 메이저리그를 호령하는 투수가 되었던 것입니다. “모데카이 브라운”가 던지는 강속구와 변화구는 수많은 타자들을 따돌리면서, ‘쓰리 핑거(Three Finger) 투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모데카이 브라운”가 야구 투수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어요 . 하지만, 그는 피나는 노력을 거듭한 끝에~~, 자신만의 새로운 커브볼을 만들어냈고~~, 어떤 타자도 마음 놓고 칠 수 없는 공이 되었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결국 1949년, “모데카이 브라운”은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라는 말이 있어요.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가장 강력한 삶의 무기는~~, 최선을 다해 주어진 삶을 마주하는 것이고, 내가 살아가고 있는 모든 순간순간마다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에요.
“모데카이 브라운” 선수는 말합니다. “나의 뒤틀리고 초라한 손은 그야말로 축복이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전도서의 귀한 말씀입니다.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먼저 도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전9:11) 그랬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빠른 경주자들이나, 용사들, 지혜자들, 명철한 자들, 지식인들만 은총을 입은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때와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에요.
그 때와 기회가 주어졌을 때, “모데카이 브라운”처럼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까? 최선을 다해 주어진 삶을 마주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매 순간순간마다 감사함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모데카이 브라운”처럼 성공적인 위대한 인생을 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바라기는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시는 때와 기회를 잘 선용해서 매 순간순간 시간낭비하지 않고~~, 늘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의미 있는 시간들로 여러분의 삶을 가득 채워나가는 지혜로운 주의 자녀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십시다.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한 주를 새롭게 시작하면 주신 전도서의 귀한 말씀,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먼저 도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전9:11) 말씀해 주셨습니다.
원하옵기는 사랑하는 모든 주의 자녀들이, “모데카이 브라운”처럼 환경을 탓하거나, 능력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한계를 넘어서는 최선의 노력으로 모든 이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때와 기회를 잘 선용할 줄 아는 지혜로운 주의 자녀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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