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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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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2학기 1차고사 둘째날)
작성자 김용언 등록일 23.10.11 조회수 262

제목 :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

본문 : 6:16~19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6:16~19)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예닐곱 가지다 그랬어요.

예닐곱이라는 말은 대강 어림쳐서 여섯이나 일곱쯤된다는 그런 말이에요.

 

그니까 하나님이 정말 미워하시는 여섯, 일곱 가지가 뭐냐면,

첫째는 교만한 눈

둘째는 거짓된 혀,

 

셋째는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

넷째는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

 

다섯째는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

여섯째는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

 

그리고 일곱 번째는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

이렇게 일곱 가지를 하나님이 정말 싫어하신다 그랬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들을 멀리하고,

늘 겸손하고

여러분의 언어가 늘 정직하고

선한 일을 하고,

진실을 말하고,

더불어 친구 사이를 이간질 하는 못된 인격이 아니라 늘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서로 존중해 주는 착한 인격을 가진 멋진 신흥인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오늘은 1차 고사 둘째 날입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해서 노력한 만큼의 귀한 결실을 맺게 되는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십시다.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1차 고사 둘째 날, 시험을 치르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시작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들을 멀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은 착한 마음과 선한 양심을 가진 멋진 신흥인으로 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1차 고사 둘째 날입니다.

노력한 만큼의 귀한 결실을 맺게 되는 귀한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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