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와 당이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대해 알아볼까요?

성이와 당이는 요즘 겨울을 나기위해 얇은 털들은 빠지고 두꺼운 털들이 뽀송하게 올라오는 털갈이 중이랍니다. 그래서 성당초 친구들은 강아지용 빗으로 촘촘하게 빗질을 해주곤 하지요.

어때요? 친구들의 손길이 거의 전문가 수준이지요?

강아지들의 평균체온은 38.5℃로 거의 사람이 느끼는 체감온도와 비슷하다고 해요. 그래서 한겨울 추위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약해진다고 하며, 사람처럼 체온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구입한 폭신폭신 털솜 방석을 성이와 당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성이와 당이의 건강한 목관절을 위해 사료 및 물 급식대도 준비했지요.

바쁘신 중에도 성이와 당이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애써주신 성당초 모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성이, 당이가 있기에 매일이 행복한 성당초 친구들!

그 친구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교문을 너머 저~~ 뒷산 자락 숲까지 번져가는 따스한 겨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