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봉사를 가기 전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 아이들이 함께 모여 어르신들께 드릴 전을 열심히 부치고 떡도 썰고 했습니다.

많은 학부모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이 활동을 아이들이 안전하게 참여 한 것 같습니다.

 ※ 작년 같은 경우 화상을 입는 경우가 꽤 있어서 응급처치를 몇명 해줬었는데 올해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여담이지만 이 게시글 사진들은 선생님들께서 찍어 주신 것이고 전 부치는 시간에는 제가 바쁘게 처리할 업무가 있어서 실습실에 가지 못했는데 아이들이 따로 와서 전 드실거냐고 바쁘면 갖다드려도 되냐며 따로 물어봐줘서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모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