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를 할 때 한 컷 찍어봤습니다. 여러 번 더 먹겠다고 손드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식사 후 간식으로 귤을 제공했는데 귤 박스가 맘에 든다고 보건실에 잠시 들린 모습을 찍었습니다.





파파라치라고 본인 휴대폰 카메라를 들고 따라 왔는데 서로 마주보고 계속 찍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들이 밖이 어두컴컴한 날, 비오는 날이면 도서관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종종 하곤 하는데 이 날도 그랬습니다.

연습하고 있는데 무섭다고 같이 있어 달라고 해서 가봤더니 본인들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해서 찍었습니다.  








1학년 아이들이 입장하는 것을 연습하는 장면입니다.

연습 하는 모습을 3회 정도 보고 내려가려고 했는데 아이들이 더 듣고가라고 안 끝났다고 해서 붙잡혀있었던 지라 사진 양이 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