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7.(목)

유치원과 1~3학년 친구들의 텃밭 모종 심기 체험이 있었어요.

고사리 같이 작은 손으로 정성을 다해 피망, 가지 등의 모종을 심어주었어요.

우리에게 맛있는 열매를 전해줄 작은 생명이 잘 자라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요~

선생님이 전해주시는 모종에 대한 이야기와 모종을 심는 방법에 대해 집중하여 잘 들어서인지

지금은 작고 힘이 없는 모종을 조심히 다루어 "잘 자라줘~ 사랑해~ 맛있는 열매 많이 열게 해줘~" 등의 사랑스러운 말도 전해주었답니다!

직접 흙을 만져 보고 모종을 탐색해 보며 아이들이 자연을 더 가까이 느껴 볼 수 있었던 중한 체험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