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보건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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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인자 | 등록일 | 21.10.06 | 조회수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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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예방하는 습관
과식은 비만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여러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요. 과식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을 바꾸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과식을 막는 비만 예방 실천 습관 1. 음식 오래 씹기 영국 버밍엄 대학 연구팀이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씹는 시간이 식사 이후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해본 결과, 음식을 가장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이 나머지 그룹보다 먹은 양이 절반만 먹고도 배부른 느낌을 느꼈다고 합니다. 2. 뇌에 포만감 주는 신호를 보내기 뇌가 '배부르다'라고 느낄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야 합니다. 이미 껍질이 벗겨진 것보다, 직접 껍질을 까서 먹는 게 좋습니다. 껍질을 까는 동안 시각적인 효과에 의해 자신이 먹은 양을 인지하고 뇌에 포만감을 전달하는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식욕은 시각적 요소 이외에 냄새와 기억으로도 잘 자극됩니다. 눈앞에 음식이 있으면 시각이나 후각, 기억을 자극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음식은 되도록 눈에 보이지 않게 하고, 눈에 보이는 곳에 둬야 한다면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큰 채소로 바꾸는 게 좋습니다.
3. 단순 당 음식 줄이기 단순 당이 많이 든 식품을 멀리합니다. 단순 당은 흰 빵, 설탕, 과자, 가공 음료, 과일 통조림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단순 당은 우리 몸의 혈당을 빠르게 올리게 되는데, 이때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고, 다시 혈당이 급격히 낮아져 공복감이 몰려와 과식할 수 있습니다.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기 ·독감이 유행하기 이전인 9월~11월 사이가 좋습니다. ·건강한 성인 대상자들은 의무사항은 아니며, 접종 2주 후부터 항체가 생기며 4주 정도가 지나야 효력이 생기므로 독감이 유행하기 전인 10월경에는 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매년 그 아형이 바뀌므로 지난 해에 접종을 했더라도 해마다 새로 접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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