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표
- 색(초록, 노랑, 빨강 파랑, 흰색)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오방색(五方色)을 사용. 이를 응용하여 빨강은 태양, 녹색은 자연, 파랑은 꿈, 노랑은 희망, 즐거움, 유쾌함 그리고 흰색은 순수, 겸손, 평화, 진실을 나타냄.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졸업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함을 상징.
순수, 겸손, 평화, 진실을 바탕으로 푸른 꿈을 맘껏 키우고 배움/나눔/즐김으로 참 삶을 가꿈.
사방팔방으로 뻗어 있는 교표의 그림과 글씨는 큰 그릇(豊)에 음식을 가득 담듯, 마음껏 배워 산(山)처럼 크게, 믿음직하게 자라 세계 곳곳을 누비는 글로벌(Global) 인재의 요람을 의미함.
교조
- 까치 - 길조로 꿈과 희망을 가져다 줍니다.
날개길이가 19~22cm정도로 까마귀보다 조금 작은데 꽁지가 길어서 26cm에 이른다.
어깨,배,허리는 백색이고 머리에서 등까지는 금속광택이 있는 흑색이다.
암수가 같은 빛깔이다. 둥지를 중심으로 한 곳에 사철을 사는 텃새로서 나라새로 선정할 만큼 친숙하다.
교목
- 향나무 - 풍산어린이에게서도 향나무처럼 그윽한 향기가 나기를...
한국의 특산종으로 가지와 원대가 비스듬히 자라다가 전체가 수평으로 퍼지며, 목재를 향으로 써왔기 때문에 향나무라고 한다.
새가지는 녹색이고, 3년생 가지는 검은 갈색이며 7-8년 생부터 비늘같은 부드러운 잎이 달리지만 맹아에서는 침엽이 돋는다.
교화
- 매화 - 풍산의 어린이도 매화처럼 굳건한 의지와 강한 인내로 꿈을 성취하길 바랍니다.
늦겨울의 추위를 이겨낸 꽃, 죽은 것처럼 보이던 매화나무 가지에서는 잎보다 먼저 핀 꽃이 짙은 향기를 발산하다.
추위를 이기고 꽃을 피우는 매화는 소나무 및 대나무와 더불어 동양화의 세한삼우로 일컬어진다.
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