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중학교 로고이미지

가정통신문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제36호_2019. 학생 소변검사 안내
작성자 오수정 등록일 19.05.21 조회수 344
첨부파일

가정에 항상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 합니다.

중학교 2,3학년은 한국학교보건협회 검사요원이 우리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소변검사를 실시합니다.

신장병은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집단소변검사는 신장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통해 만성질환으로 이행되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으므로 가장 효과적인 검사법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어 검사일시에 학생이 결석·조퇴 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검사일시 2019. 5. 22.() 5교시

2. 검사대상 - 2, 3학년

3. 검사비용 무료(학교에서 부담)

4. 검사항목 - 단백, , 잠혈, PH(산도측정)

5. 검사 시 주의사항

. 검사 전일 지나치게 많은 야채나 과일, 비타민 C를 먹지 않도록 합니다.

(검사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검사지(종이막대)의 색지부분을 손으로 만지거나 이물질()등이 닿지 않도록 합니다.

. 소변을 보다가 중간소변을 검사지의 색지에 묻힌 후 검사하는 선생님께 보여 드립니다.

6. 검사결과 처리 - 이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검사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생리중인 학생은 꼭 보건선생님께 미리 말합니다.)

신장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힘듭니다.

신장은 노폐물 제거, 적혈구 생산의 조절과 골 형성, 혈압은 물론 전해질 및 수분의 조절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신장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힘든 장기이므로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각증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만성신장염은 병이 진행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각증상이 나타나서 전문의를 찾을 때는 신장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약물 요법이나 식이 요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워 투석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관촌중학교장(직인생략)

이전글 제37호_MS 무료오피스 사용안내(Get Office 365)
다음글 제35호_임실영어체험학습센터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