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라면 누구나 들어본 예루살렘 하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예루살렘이 어디있는지 부터 알아야겠죠?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남동부에 위치 하고 또한 유대교,이슬람교.기독교의 주요 성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종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시입니다. 제가 예루살렘을 소개하고 싶은 이유는 제가 예루살렘을 성경에서만 보아서 실제 모습은 어떨지 찾아봤는데 그 관광지 하나하나가 제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었고 또한 예루살렘에 갔다온 제 형이 말해준 그 내용들이 마치 제가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에 주인공이 된거 같이 느껴지게 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은 세 종교의 집합지로서 많은 관광지가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제가 아는 관광지인 통곡의 벽, 성묘교회, 올리브 산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통곡의 벽은 8M가량에 높으로 제작되었는데 지하깊이까지도 연결되었다고 하니 실제 벽돌 높이만 본다면 엄청난 크기를 자랑할 것입니다. 통곡의벽의 유래는 A.D.70년 로마 제국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었는데 유대인들이 이 성벽 앞에서 파괴된 성전을 바라보며 통곡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통곡의 벽은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 온다고 하는데 제가 이곳에 간다면 저도 그 웅장함과 사람들에 간절함에 휩쓸려 기도를 드리게 될거 같습니다.   <출처: 겟어바웃-하나투어>

  성묘교회는 기독교인들의 주요 성소 중 하나로 예수님이 안장되었던 묘지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저는 세 관광지 중에서 이 곳을 가장 가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 교회는 오래된 건물로 제가 보지 못했던 양식들로 지어진 건물이기 때문에 새로운 양식을 알게되고 또한 이번에 새로 복원된 예수님의 무덤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데일리굿뉴스>

  올리브 산은 예루살렘 동부에 있는 해발 800M의 산이고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이 부활한 장소입니다. 또한 이 산에는 많은 성당이 지어져있고 정상에서는 예루살렘 시가지, 요르단 계곡, 사해의 북쪽 끝과 길르앗 산 등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이곳에 예수님이 못에 박히셨던 십자가가 남아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출처: 트립닷컴>

   제가 소개한 관광지는 수 많은 관광지 중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아직 많은 관광지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서 느낀 감정과 여러분이 제 글을 읽으셨던 그 감정들이 실제로 관광지에서 볼때 느끼는 감정과 많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이 듬니다. 나중이라도 좋으니 꼭 한번 가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