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학교 및 지역별로 수두, 성홍열, 수족구병이 발생 및 증가함에 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1 .   학생 빈발 감염병(6~8월): 결핵,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 수족구병,     유행성각결막염

2. 주요 관찰 증상: 발열, 작은 수포, 이하선부종, 구진, 눈 충혈 및 통증 등

3. 또한 유럽·일본 등에서 홍역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국내유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와중에 최근 서울시 3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파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 강화를 당부하였습니다.

   * 홍역 의심 증상 : 발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

4. 따라서 개인위생, 예방수칙, 환경소독, 환기 및 감염병 감시, 예방접종력 확인 및 접종 등 확산방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철저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최근 인도(India)의 남부 케랄라주에서 니파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인도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함에 따라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붙임 1. [보도자료] 학교내 홍역발생관련 전파 확산 차단 조치 강화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