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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위생관리 요령
작성자 *** 등록일 18.11.07 조회수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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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며 또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 섭취 시에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2.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천요령은 무엇이 있을까요?

①개인위생관리 요령

 - 화장실 사용후, 귀가 후, 조리전 손 씻기 생활화.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30초 이상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하여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로 헹구기

 - 화장실, 변기, 문손잡이 등은 가정용 염소소독제로 40배 희석(염소농도1,000ppm)하여 소독하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환자의 침, 오염된 손을 통해서도 감염가능

    가정용 염소 소독제(4%) 40배 희석방법(1,000ml제조시):물 975ml+염소소독제25ml

 - 굴 등 수산물을 되도록 익혀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시기.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리음식은 중심온도 85℃, 1분 이상에서 익혀야 하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섭취하기.


②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의 조리실 내 위생관리 요령

 -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식품 조리 참여를 즉시 중단하고,

    증상이 회복된 후 최소 1주일 이상 조리에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 조리기구는 열탕 또는 염소소독으로 철저하게 세척 및 소독해야 하며,

    조리대와 개수대는 중성세제나 200배 희석한 염소소독제로 소독해야 합니다.

③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예방 요령

 - 정기적으로 수질을 검사하여 오염여부를 확인하고, 지하수가 하천수, 정화조 오염수 등의

   유입으로 오염되지 않도록 지하수 관정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 물탱크를 정기적으로 청소(6개월에 1회이상)하고, 오염이 의심될 때는 지하수 사용을 중지하고

    노로바이러스 등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집단급식소에서 식품용수로 지하수를 사용하는 경우

    에는 용수저장탱크에 염소자동주입기 등 소독장치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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