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는 장승학교
참삶을 가꾸는 작고 아름다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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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2010년에 전교생 13명으로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였습니다.
그 무렵 학교를 살리고 마을을 활기차게 만들어 보자는 뜻을 같이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자’ 라는 교육철학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활동, 마을활동을 지금도 고민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재 학교 둘레로 많은 가구가 이주해 정착했고, ‘가고 싶은 작고 행복한 학교’로 자리 잡았습니다.
앞으로도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히 여기며 장승 교육공동체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보람과 만족을 느끼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승초등학교 교육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