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A형 간염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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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현의 | 등록일 | 19.04.30 | 조회수 | 112 |
안녕하세요? 최근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A형 간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A형 간염은 바이러스가 간을 침범해 발생하는 급성 염증성 간 질환으로, 물이나 식품을 매개로 감염되기 때문에 집단 발병 가능성이 매우 큰 제 1군 감염병에 속합니다. 특히 3~5월인 봄철에 발생 빈도가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A형 간염] 1. 원인: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 2. 전파경로: 감염자의 대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날 음식 등을 섭취하면서 발생 (특히 개인위생 관리가 좋지 못한 저개발 국가에서 많이 발병했으나, 최근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란 20~30대에서도 발병률 급증) 3. 잠복기: 2 ~ 4주 간의 잠복기 거침(잠복기가 길어 발생 시 원인 파악이 어려움) 4. 증상: -근육통, 피로함, 구토, 미슥거림, 식욕부진, 발열, 우측 상복부 통증 등 (흔히 몸살 감기 증상이나 소화불량 증상으로 착각합니다. 하지만 몸살 감기와의 차이점은 A형 간염의 경우 콧물과 기침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눈, 피부 등이 노래지는 황달 증상, 검은색의 소변, 회색에 가까운 대변, 전신 가려움 등 *건강한 사람의 경우 별다른 증상없이 자연적으로 회복되나 항체가 없는 20~40대 성인, 다른 간질환자, 임산부, 면역저하자의 경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치료법: -현재까지 A형 간염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음 -예방이 중요!(6개월 간격 2번 예방접종 실시) 6. 관리법 -손씻기(화장실 다녀온 뒤, 요리하기 전, 식사 전)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익히지 않은 음식, 씻지 않은 과일, 오래된 어패류 등은 절대 먹지 않도록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먹겨 먹도록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1VI2EIO6OB, 서울경제 http://news.donga.com/3/all/20190430/95314167/2, 동아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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