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니' 발생 예방을 위한 수칙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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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현의 | 등록일 | 18.06.21 | 조회수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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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최근 언론을 통해 집단생활에서의 '머릿니' 발생이 간헐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작한 '머릿니' 발생 예방을 위한 수칙을 안내하오니 학생 및 학부모님께서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머릿니] *머릿니란?* 1. 정의: 머릿니(Pediculus humanus capitis)에 의한 감염증 2. 특징: 3mm 크기로 3쌍의 다리에 강력한 발톱이 있어 두피 근처 머리카락을 잡고 살며 암컷은 3개월간 숙주에 살면서 300개의 알(서캐)을 생산 3. 전파경로 -감염환자와의 직접적인 머리 부위 접촉으로 감염 -침구류나 머리빗 공동 사용에 의해 감염 가능 4. 증상: 심한 가려움이 주 증상이며 많이 긁어서 진물이나 딱지가 생길 수 있음 5. 치료 -물리적 치료: 머릿니의 성충과 알(서캐)을 몸에서 제거 -약물 치료: Pyrethrins과 piperonyl butoxide 또는 Lidane shampoo를 머리에 도포, 서캐는 없애지 못하므로 1주일 간격으로 재치료 6. 합병증: 긁음으로 인한 찰과상으로 2차 세균 감염 가능 *단체생활 감염병 예방수칙* 1. 머리를 일정한 간격으로 자주 감도록 합니다. 2. 운동 및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을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을 합니다 3. 감염된 친구의 베개, 모자 등 공동사용을 금지하며 만약 사용하였다면 뜨거운 물에 세탁 후 건조합니다. 4. 진공청소기 등으로 꼼꼼히 방안의 잔류 머리카락이 없도록 청소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 파일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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