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 주에  내린 비로 나무들 빛깔이 너무나 좋은 월요일입니다.

모든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다꿈 교육 주간 활동이 마무리 단계에 왔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군산에 있는 월명산 탐사활동을 가는 날입니다.

1,3,5학년 아이들은  1호 버스에 타고, 

2,4,6학년은 2호 버스에 자리를 잡고 출발 준비를 합니다.

백산초에서 출발한 버스가 김제를 지나 군산입구에서

월명공원을 향해가는 군산시청소년수련관에 도착하고, 아이들이 버스에서 내립니다.

여기에서 주어진 오늘의 미션 3개를 외치고, 월명산으로 출밥합니다.

청둥오리를 찾아보고, 저수지에서 물 수제비를 날리고,  

마지막으로 숲속 나무 침대에 누워봅니다.

숲속에서 나와서 군산 우체통거리에서 손편지를 쓰고,

인도 커리 음식을 체험합니다.

숟가락 대신에 인도 정통 음식 난과 식사를 손으로 하면서

오늘의 다꿈 체험을 마무리 합니다.

푸른 녹색 빛으로 다꿈을 꾸면서 우리 아이들이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