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초등학교 잔디운동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배움터입니다.

무더운 날씨가 예보된 오늘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아침 일찍부터 우리 아이들이 운동장 한쪽에 있는

놀이터로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숲밧줄 선생님들 께서는

아이들이 등교하기 전부터

미끄럼틀과 축구골대 뒤에 있는 느티나무 주변에서

형형색색의 노끈을 이용하여 숲밧줄 놀이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1교시가 시작되자 우리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숲밧줄 탐사활동을 하면서 놀이를 시작합니다.

4학년은 세줄타기를 하고,

2학년 아이들은 6학년 형과 누나들이

태워주는 우주선을 타면서 즐거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만든 숲밧줄 놀이터는 학교 운동장에 계속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그리고, 방과후 시간에

즐거운 놀이터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