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오늘은 어버이 날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엄마 이름을 부르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모든 것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아침부터 아이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6학년 아이들이 교무실에 모여서

선생님이 깨주는 계란과 쿠키가루를 섞어서 열심히 반죽하고 있습시다.

1학년 아이들이 교무실을 들락거리고,

드디어 교실에 옹기종기 모여서 쿠키를 만듭니다.

오늘 만든 쿠키는 집으로 가서 부모님께 드리기 위해서 아이들이 정성들여 만드는 쿠키입이다.

학교안에 고소한 냄새가 꽉 찹니다.  우리 아이들 가정에도 쿠키 향기가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1학년 아이들이 비누를 이용하여  카네이션도 만들어 봅니다.  넘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