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사회에서는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 새로운 환경과 상황 속에서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교과의 학습량을 적정화하고,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과 과정 중심의 평가 방법을 통해 교실 수업을 혁신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역량 중 하나인 ‘지식정보처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초‧중학교에서 소프트웨어(SW)교육을 필수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즉, 2018년에는 중학교 1학년에 정보 과목을 편성한 학교를 시작으로, 2019년은 모든 초등학교(5, 또는 6학년)와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되며, 2020년에는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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