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신동초등학교 로고이미지

가정통신문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21-32호] 학생뇨 검사 안내
작성자 *** 등록일 21.04.02 조회수 257

   

학생뇨검사 안내

사랑ㆍ나눔으로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학교

이리신동초등학교

www.irisindong.es.kr

<202132>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학부모님들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학교보건협회 검사 요원이 본교를 방문하여 학생 소변검사를 합니다. 한번 발생하면 평생을 고생하게 되는 신장병은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조기발견,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집단소변검사는 신장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통해 만성질환으로 이행되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으므로 가장 효과적인 검사법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학생들이 검사 일에 결석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검사 일시 : 202148(목요일)

2. 검사 대상 : 3, 6학년

3. 검사 비용 : 무료 (학교에서 지급)

4. 집단 요검사 시 검사항목: 단백, , 잠혈, pH

5. 검사 시 주의사항

1) 검사 전일 지나치게 많은 채소나 과일, 비타민 C를 먹지 않도록 합니다.

(검사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검사결과 처리 - 이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약물복용 및 생리 중인 학생은 검사하는 선생님께 미리 말한다.)

6. 검사결과 이상이 있는 학생에게는 추후 검사결과를 안내합니다.

(정상으로 나온 학생은 별도의 안내는 하지 않습니다.)

* 신장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힘듭니다.

신장은 노폐물 제거, 적혈구 생산의 조절과 골 형성, 혈압은 물론 전해질 및 수분의 조절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만성 신장염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집단 요검사가 필수입니다.

* 자각증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만성 신장염은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각증상이 나타나서 전문의를 찾을 때는 신장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약물요법이나 식이요법으로는 치료할 수 없고 투석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성신부전은 투석이나 이식 등의 치료 외에 약물요법만으로는 치료할 수 없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약물요법, 식이요법 및 기타 보조적인 방법으로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2021. 4. 7.

이 리 신 동 초 등 학 교 장

 

이전글 [21-33호] 2021학년 1학기 학부모 상담주간 운영 안내장
다음글 [21-31호]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