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목
- 느티나무
느티나무(봉사, 발전) 규목(槻木)이라고도 하며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랍니다. 마을 어귀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넉넉한 그늘을 내어주는 느티나무처럼 봉사하며 앞으로 성장해 나아가는 신동인을 상징합니다.
교 조
- 까치(희망, 즐거움)
15세기의 문헌에는 '가치’로 표기되었습니다. 한자어로 작(鵲)이라 하며, 희작(喜鵲)·신녀(神女)라고도 합니다. 예로부터 까치는 반가운 손님이나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전령사로서, 희망과 즐거움을 나타내며 미래의 희망, 즐거움이 될 신동인을 상징한다.
교 화
- 장미(사랑, 조화)
관목성의 화목(花木)으로 야생종이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에 분포하며 약 200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장미는 밝은 사랑과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꽃으로 모든 일에 따뜻한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신동인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