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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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1.04.04 | 조회수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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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발생하고 있어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식생활 정보를 안내드립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음식물 이외에 화자 접촉을 통한 전파가 되는 특징이 있으므로 손 씻기 및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1. 노로바이러스란? ○ 노로바이러스는 특히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많이 유행하는 경향 ○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에서 노인층까지 폭 넓은 연령층에 감염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 100개 이하 소량의 바이러스에도 쉽게 감염될 수 있고 전염력이 강함 ○ 감염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서는 1g당 100만개에서 10억 개의 바이러스가 존재
2. 노로바이러스 감염시 증상 ○ 감염 후 24~48시간(하루내지 이틀만)에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보임. ○ 일반적으로 3일 이내에 회복되지만 감염 후 1 주일간 계속 분변에 바이러스가 배출
3. 감염경로 ○ [경로 1] 사람 분변 중 노로바이러스가 하수를 거쳐 강과 바다로 옮겨져 어패류에 축적되며, 이것을 충분히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게 되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음. ○ [경로 2]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손 씻기를 충실히 하지 않으면 바이러스가 손에 붙은 채로 조리를 하게 되어 식품이 오염되고, 그 식품을 섭취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킴. ○ [경로 3] 노로바이러스를 함유한 분변과 구토물을 처리한 후, 손에 붙은 바이러스와 부적절한 처리로 잔존한 바이러스가 입으로 들어와 감염됨.
4. 노로바이러스 예방 위생수칙 ○ 손씻기 생활화(30초 이상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해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에 헹구기) ○ 음식물은 가열( 85 ℃, 1분 이상)하여 섭취 ○ 식품용수는 가급적 수돗물 사용한 끓인 물을 마신다. ○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있는 사람은 완치 후 3일 이상 조리를 하지 않음 ○ 노로바이러스 증상자는 즉시 치료하여 전염 확산 방지한다. ○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한 시설은 반드시 살균 소독 실시한다.(구토물 발생 시 신속한 제거 및 주변 소독을 실시한다.) ○ 감염이 의심될 경우 화장실, 변기, 문손잡이 등을 소독 실시한다. ○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한 시설은 반드시 살균 소독 실시한다. ○ 조리기구는 열탕 또는 염소소독을 철저하게 세척· 소독 실시한다. ※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하여 음식 이외의 경로(환자의 구토물이나 분변, 공기, 문손잡이 등)로도 집단감염이 가능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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