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31일(토) 교육복지 연합 중등 봉사대에서 이리동중 12명의 봉사대가 참여하여 미소재활요양병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병실마다 들어가서 사전에 준비한 노래와 종이접기 책읽어드리는 활동을 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과 기쁨을 느끼는 봉사대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요양병원에 처음으로 가서 뭘 해드려야하나 떨렸는데 점점 나아졌다. 어르신들께 여러가지(노래,책,

이야기 등)을 해드리고 기뻐하시는 분들을 보니 좋고 뿌듯했다. 비록 말은 못하셔도 눈으로 그분에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 잘하지 못해도 칭찬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했다. 여러가지를 보고 직접 해보아서 특별했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 - 이0라 -

정말 뿌듯하고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하하 근데 조금 힘들었어요. 그리고 정말 또 한다면 하고 싶습니다. - 민0원 -

너무 힘들기도 했고 책 읽느라 다리 아프기도 했지만 괜찮았고 이제 책읽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네요. 그렇지만 뿌듯했어요!! - 민0영 -

노래를 못 불렀는데도 어르신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송0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