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여자는 과거도 보면 않되고, 아무리 똑똑하고 공부하고 싶어도 서당 근처도 못 갔었다.옛날에는 여자는 사람취급을 당하지 못해서 호패도 가지고 다니지 않았다. 여자는 집안일 하는 사람으로만 여겨졌다. 그래서 집안일을 할 때 남자가 하는 일과 여자가 하는 일의 구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한다. 현재도 과거의 일을 본받아 여자는 꼭 집안일만 해야하는 사람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대게 내가 남자 아이들한테 물어보면 남자는 회사일도 하는데 집안일까지 하냐고 하면서 뭐라고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여자도 회사일을 하니 같이 사이좋게 했으면 좋겠다. 옛날부터 집안일을 하지 않은 탓에 남자들은 집안일이 약간 서툴 수가 있다. 하지만 우리 여자들도 아니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러니깐 남자들이 집안일을 한다는 것에 이상한 눈으로 보고 놀리는 것은 넓은 마음의 사람이 아니라 좁은 마음의 사람인 것 같다. 이런 눈으로 보는 사람들때문에 남자들보다 집안일은 여자가 하는 일에 대해 너무 당연하다는 생각을 더욱 하는 것 같다. 이런 친구들은 한번 더 생각해보고 여자 남자 상관 없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어 더욱 밝은 대한민국 아니 세계를 만들어질 수 있도록 생각을 바꿔줬으면 한다. 6학년 6반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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