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가문의 내력이 엄격한 집안일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확연하게 구별되어 있었다. 하지만 요즈음 현대 사회에서는 여자도 남자들처럼 사회생활을 왕성하게 하고 있으므로 남자도 여자들만의 가사일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구분없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도 남자와 여자의 가사일에 있어서 구분을 짓고자 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나는 남녀평등하게 집안일을같이 도와가면서 하루하루를 보낸다면 서로 사랑도 커질거라 생각한다. 요즈음에는 "양성평등" 이라는 것이 있는듯이, 남자도 여자일을 하고, 여자도 남자일을 할때가 더 많은것 같다. 예를 들자면 남자들만 하던 회사일을 여자도 하여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있고, 또 남자들도 설거지 빨래, 청소기 밀기 등은 요즘 남자들도 한다. 또 직장에 다녀온 아버지들도 힘든 집안일도 많이 도와준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항상 남자와 여자가 하는 집안일을 구별없이 그냥 서로를 도와가며 더불어가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그리고 남녀가 평등하듯이 이런 저런것에 남자, 여자라고 따지지 말고 모두다 평등하게 살기를 원한다. - 5학년 1반 남궁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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