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부는 교육부와 협력하여 매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하고,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개인·집단상담, 기숙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단조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개발한 K-척도, S-척도를 이용하여 자녀들의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정도를 측정하며, 이용 정도에 따라 일반, 주의, 위험사용자군 총 3가지로 분류됩니다. 진단조사를 실시하는 것만으로도 자녀들의 주의를 환기시켜 스스로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할 수 있으며, 조사 결과 주의를 요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부모님(보호자)의 동의를 거쳐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의 사용방법 지도 및 전문기관의 상담.치료, 기숙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유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자녀양육에서 힘든 점으로 자녀의 미디어사용 증가가 꼽힐 만큼 이와 관련한 걱정이 많으실 줄로 압니다. 이에 우리 학교에서도 4월 중 진단조사를 실시할 예정임을 미리 안내드리며, 조사 결과 주의, 위험 사용자군에 해당할 경우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상담.치료 지원” 사항 안내 및 “상담.치료 서비스 제공 동의서”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검사 결과 및 개인 정보는 철저히 비밀로 관리됨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진단 조사 대상 : 4학년 학생 전체 2. 진단 시기 : 23년 4월 중 3. 진단 조사 장소 및 방법 : 학교에서 노트북으로 진단 검사 진행 예정 4. 진단 조사 결과 : ‘일반’ 또는 ‘주의’ 또는 ‘위험’ ※ ‘주의’ 또는 ‘위험’ 사용자군에 해당할 경우 ‘상담 및 치료 지원(여성가족부)’ 2023년 3월 25일 이 리 부 송 초 등 학 교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