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하는 건 옳지 않다고 본다. 어린나이 때에는 기본지식을 쌓아둬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최근 故최진실씨는 안티 팬, 루머 때문에 우울증에 걸리며 고통을 호소하다 결국엔 자살의 길을 선택하였고, 최근 故김지후씨(모델)는 악플에 시달리다 자살을 하였다.

위와 같이 어른들마저 안티 팬, 루머 때문에 자살을 하였는데 만약 마음이 여린 어린나이에 연예계에 데뷔를 하며 안티팬들의 악플을 보게 되면 심리적으로 충격을 받아 마음의 상처를 입을 수 있다.

               
  한 기사를 보면 “ 스위티  라는 10대 가수 그룹이 있는데, 스위티 멤버들은 하루에 3~6시간을 연습으로 땀을 쏟고, 방송 활동을 하다보면 공부를 할 시간이 없어 성적이 자꾸만 내려가서 걱정이다. ” 라고 써져 있다. 이 기사를 통해 어린나이에 연예계에 데뷔를 하면 공부를 할 시간이 충분히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공부를 하지 못 하면 기본적인 지식을 알지 못 할 것이고,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또, 어린나이에 많이 쉬지 못하고 연습을 하면 건강이 많이 안 좋아져서 부모님들께 걱정을 끼치고 자신도 힘들어 할 것이다.
 

        
         
  20대 꽃다운 나이에 자살을 택한 탤런트 故 이은주,유니,정다빈공통점은 무엇일까?
세 사람 모두 어린 나이에 데뷔하였다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20대 중반의 나이에 자살한 이 세 사람은 모두 비교적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발을 들여놨다. 故이은주는 고교생이었던 1996년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유니 역시 15세 때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정다빈은 스무 살 때인 지난 2000년 영화 ‘단적비연수’에 최진실의 아역으로 출연한 것이 데뷔작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룰 수는 없으므로 되도록 어린나이 때에는 연예계에 데뷔하는 걸 자제하도록 하고, 대학생 때나 대학교를 졸업한 후 기본적인 지식을 쌓은 후에 연예계에 데뷔하게 하도록 한다.

 
  어린나이 때에는 기본지식을 쌓아둬야 하는 시기이므로 어린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하기 보다는 기본지식을 쌓은 뒤에 연예계에 데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