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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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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보건소식지
작성자 박시내 등록일 17.04.24 조회수 269
첨부파일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습관>>


 봄이라고 해도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 감기에 걸린 친구들이 많습니다. 독감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 유행하고 있어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더불어 요즘 자주 발생되는 미세먼지로 인하여 대기환경이 나빠 호흡기 질환 및 결막염 등 여러 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히 건강생활습관 실천으로 행복한 4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 손 씻기 - 1830 (하루에 8번 30초 이상)
  손 씻기를 통해 세균의 숫자를 줄여 주기만 하더라도 감염성 질환의 70% 이상을 예방할수 있어요.
① 화장실에서 나올 때, 음식물 먹기 전
② 체육활동 후
③ 외출에서 돌아온 직후

■ 양치질 잘하기
① 건강한 치아를  갖기 위해 점심식사 후 양치를 실시하기
② 양치질을 위한 양치도구를 가정에서 준비하여 주세요. 

■ 인플루엔자(독감) 유의
 인플루엔자(독감)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독감 및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①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한다.
② 자주 손 씻기, 양치질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킨다.
③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킨다.
④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⑤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흡연 금지구역 안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학교교사(校舍)와 운동장 및 학교절대정화구역(학교출입문으로 부터 50M이내)을 절대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흡연 금지입니다.
 교직원은 물론이고, 공휴일 등 학교시설 이용자, 학교 방문객 모두에게 해당이 되며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10만원(학교 절대정화구역 5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교직원이나 학교를 방문하는 학부모님께서도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좋은 점

           
     ⁕ 치아와 잇몸색이 하얗고 깨끗합니다.
     ⁕ 피부색이 밝고 나이에 비해 젊어 보입니다.
     ⁕ 입이나 몸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 운동을 할 때 쉽게 숨이 차지 않습니다.
     ⁕ 목소리가 맑습니다.


점심식사 후 양치질 하기
 
 100세 시대를 살아 갈 나의 구강건강을 위하여 귀찮더라도 치약과 칫솔을 가지고 다니며 식후에 이를 예쁘게 닦읍시다. 
 음식을 먹은 후 3분이 지나면
 → 입안의 세균이 음식물찌꺼기를 먹고
 → 뱉어놓은“산”이라는 물질이 충치를 만들어요.

  그래서 음식을 먹은 후 3분 안에 음식찌꺼기와
  세균을 닦아내기 위해 칫솔질을 해야 하지요.
  앞으로 점심을 먹고 난 후 양치질을 해요!!!!!


 
 <<황사 및 미세먼지가 심할 때 행동 요령>>


1. 미세먼지가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을 자제합니다.
2. 외출 시 공인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합니다.

-마스크는 재사용하지 않아요.
3. 외출 후 손과 발을 반드시 씻고, 개인위생 철저히
4. 외출 후 눈의 건조 증상이 있다면 인공눈물을 사용해 씻어냅니다.
5. 물을 많이 마시고, 실내 습도를 조절해 건조하지 않게합니다.
6. 과일, 채소류는 2분간 물에 담근 후 깨끗이 씻어서 먹습니다.
7. 길거리 음식은 가급적 먹지 않도록 합니다.


<<가족 간의 성예절>>


내 생각만 하는 마음
가족을 배려하는 마음
가족인데 어때?
냄새가 나니까 화장실 문을 열고 볼일을 봐도 괜찮아.
아무리 냄새가 난다고 해도 내가 화장실을 사용하는 모습을 가족들이 보면 불쾌할 수 있으니까 문을 닫고 볼일을 봐야 해.
누나인데 어때?
동생 방문을 열 때 꼭 노크하지 않아도 괜찮아.
누나라고 해도 노크를 하지 않고 문을 여는 것은 동생이 기분이 나쁠 수 있으니 꼭 노크를 해야 해.
아빠인데 어때?
목욕하고 나서 속옷만 입고 나가도 괜찮아.
아빠라고 해도 속옷만 입고 나오면 가족들이 보기에 불편할 수 있어.
그러니 꼭 옷을 다 입고 나와야 해.
아휴~ 귀찮아.
엄마가 내 빨래를 빨래 통에 넣어 주실 거야. 빨리 놀아야지.
아무 곳에나 속옷을 벗어 놓으면
보기에 좋지 않으니까 꼭 빨래통에 넣어야 해.


<<4월 7일은 보건의 날>>


 4월 7일은 45회 “보건의 날”입니다.
[올해의 주제: 우울증, 함께 이야기 합시다]
 WHO는 2017 ‘세계 보건의 날(4월 7일)’ 주제를
 “우울증-함께 이야기 합시다”로 정했다.
 ‘우울증을 숨기려 하지 말고 드러내고 주위 사람들과 이에 대해 대화를 해 나가는 것이 우울증 치료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는 사실을 캠페인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우울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학교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활용이 필요하다고 WHO는 강조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인구 10만명당 28.7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회원국 중 가장 자살률이 높다.
 우울증 예방을 위해서는 ① 규칙적인 식습관 ② 규칙적인 생활 ③ 음주ㆍ흡연 자제 ④ 취미활동 ⑤ 규칙적인 수면 ⑥ 충분한 수면시간 ⑦ 스트레스 받지 않기 등이 필요하다.                             <출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성폭력 예방 준수 사항>>
 

 우리나라 성폭력 범죄율이 세계2∼3위라는 충격적인 발표는 우리사회에서 성폭력이 더 이상 몇몇 운 나쁜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님을 말해줍니다. 성폭력은 강제적 성관계라기보다는 우리 삶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적 범죄이며 - 성폭력을 당하는 사람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성폭력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 의해서 발생할지 모르는 범죄이며, 누구나 성폭력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무심코 하는 친구 간의 행동들로 성폭력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성폭력 예방과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보건소식지에 학부모와 함께 하는 성교육 자료를 제공하오니 자녀지도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성폭력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1. 성폭력은 누구든지 당할 수 있고 성폭력을 하는 사람도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2. 어둡고 인적이 드문 골목길 보다는 사람이 많이 다니는 큰 길을 이용해서 다닙니다.

 ⇒ 혼자 다니는 경우 범죄의 표적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되도록 둘 이상, 친구와 함께 다닙니다.
3. 자신 있게 행동합니다. 
4. 의도적으로 친절을 베푸는 경우를 경계합니다.
5. 타인이 자신의 신체를 만졌을 때, 싫은 느낌이 있는 경우, 단호히 싫다고 이야기합니다.
6. 이성과 술을 마실 때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게 주의합니다.
7. 성폭행 추행의도를 알아차렸다면,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보거나, 이성적인 대화를 시도하는 

   등  기지를 발휘합니다.
8. 엉뚱한 질문을 하거나, 벌떡 일어나는 등의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9. 위급한 상활일 경우 집기나 가재도구로 창문을 깨뜨려 외부에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10. 성폭행 기미를 빨리 알아채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정신, 정서적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신체적 이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동이 이유 없이 배나 머리가 아프다거나 오줌을 싸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어린이 스트레스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서는
1.부모의 관심이 중요하며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대개가 가정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2. 아이의 힘든 상황을 이해하고 같이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합니다.
3. 교육과 관련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아이가 학업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하고
4. 어린이는 작은 변화도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5. 스트레스는 제때에  해결하여 각종 질환들로 이행되지 않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6, 아이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것이 무엇인지아이의 눈높이에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아이에게 설탕보다 포옹이 더 달다?>>


 아기에게 주사를 놓기 전 아픔을 줄여준다는 이유로 설탕물을 먹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고통을 줄여주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엄마의 포옹이 훨씬 나은 방법이라는 영국 런던대학교 레베카 슬레터 박사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녀에게  따뜻한 포옹은 인성, 신뢰, 자신감, 학업성취 등을 쑥쑥 키워줍니다.
 내 자녀에게 하루에 한번 따뜻한 포옹 오늘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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