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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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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 이해 및 공감교육
작성자 설성정 등록일 18.10.08 조회수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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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막대 과자를 주고받는 날로 많이 알려진 11월 11일은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인 동시에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2001년부터 지정한 지체장애인의 날이기도 합니다. 11월 11일은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는 숫자 1로 구성되어 지체장애인들이 신체적 장애를 이겨내고 직립하는 모양을 형상화한 것과 더불어 자신을 첫 번째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지체장애인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4월 2일은 전 세계 자폐인의 날, 7월 4일은 지적장애인의 날, 10월 15일은 흰 지팡이의 날 등 각 영역 장애인들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기념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학교도 매년 학기마다 장애인식개선교육 주간을 두고, 장애인에 대해 알아보고 공감해보는 시간을 보냅니다.


2학기 장애인식개선교육 주간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장애 이해 및 공감 교육 자료와 행사 안내장을 배부합니다. 이 안내장을 읽고, 전주인봉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 공감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내장 뒷면을 확인해보세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퀴즈 문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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