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7일 아침명상 '세로토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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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웅장 | 등록일 | 24.06.25 | 조회수 | 42 |
안녕하세요. 2-5반 실장 000입니다. 오늘은 7페이지 ‘세로토닌’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합니다. 여러분들께선 잠을 잘 주무시고 계시나요? 그렇지 못하신다면 우리의 수면부족은 일상생활에 여러 가지 지장을 초래하고 신경성 우울증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기분장애, 식욕장애, 수면장애를 비교적 자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수면의 질과 직결되어 있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때문입니다. 세로토닌은 아미노산에서 파생되는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세로토닌은 기분,감정, 음식의 섭취 및 여러생활에서의 조절 기능을 하며 수면의 질에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세로토닌계의 교란은 우울증, 강박충동장애, 과식증, 불면증 등의 문제를 낳습니다. 여러분들께선 우리 자신의 신체,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계시나요? 지금부터 세로토닌 분비를 정상화하고 평온한 기분으을 느끼게 해주고, 원기를 회복해 주는 수면에 도움이 되는 방법과 적당한 식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팁을 몇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단백질을 섭취하기” 일단 세로토닌이 잘 합성되기 위해서는 신체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고기, 생선, 가금류, 유제품, 콩, 견과류를 충분히 먹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또한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을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반면에 설탕 중독이 세로토닌 분비를 저하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단맛에 중독되어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둘째, “운동 하기”입니다.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중추신경계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의 양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운동은 여러분을 기분좋게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셋째, “새로운 일을 계획하기”입니다. 흔히 도파민을 ‘새로운 것을 향한 흥분의 호르몬’이라고들 합니다. 이 도파민이 바로 세로토닌 합성을 촉진합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의욕을 불태우는 동안은 우울증과 권태에 멋지게 맞서 싸우는 셈입니다. 반면에 스트레스는 세로토닌 분비를 크게 저해합니다. 넷째,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입니다. 여러분은 과민한 편도체를 타고났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가 각별히 중요합니다. 자기전에 요가, 명상등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외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콩과 식물 그리포니아(Griffonia)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리포니아(Griffonia)를 섭취한 결과, 세로토닌 분비가 정상화되고 수면제나 항우울제를 복용하지 않고도 수면장애와 기분장애에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세로토닌 결핍은 유전적인 원인에서 비롯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평생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호르몬 결핍이나 질병 때문에 세로토닌 분비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경우든 전문의와의 상담이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세로토닌을 생성하기 위한 방법을 다양할 겁니다. 여러분의 하루 일상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세로토닌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오늘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된 것은 무엇이였나요? 들었던 내용과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한 명상록 이야기는 익산고 홈페이지- 학생마당- 명상실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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