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부회장 방수현 명상글-6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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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찬희 | 등록일 | 19.06.13 | 조회수 | 309 |
사랑합니다. 익성인 여러분 전교 학생 부회장 방수현입니다. 6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나태해지기 쉬운 지금, 여러분과 함께 수험생활을 하면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일본의 ‘이케다 다이사쿠’라는 작가는 자신의 저서 <인생 좌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집념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돌진하기 바란다. 적당히는 안 된다. 집념을 가지고 도전하면, 비록 그 일이 실패해도 후회가 없다. 성공하면 큰 꽃이 핀다. 어느 쪽이든 다음 길로 이어진다.” 또한, 한 인강 강사는 지금 수험 생활하는 이 시기를 ‘가성비가 가장 좋을 때’라며 ‘나에게 주어진 찬스를 잡아라’라고 했는데, 조금 과격한 표현이기는 하지만,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지금 하는 이 이야기는 여러분들께 해주고 싶은 이야기인 동시에 제가 항상 제 가슴속에 새기고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1.2학년때와 3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문득문득 나의 미래에 대해 불안해지곤 하는데요, 지금 이 시기는 다시 되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마냥 불안해하며 ‘난 몰라’라고 외면하지 말고 무슨 일이든 부딪혀 보고, 끝까지 집념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돌진합시다. 딱 한번 뿐인 이 시절을 훗날 돌이켜 봤을 때 ‘그 때 좀 더 열심히 할걸’이라며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누구보다 찬란하게 빛날 여러분의 미래를, 나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이상으로 아침 명상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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