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22일 아침명상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생명존중이란 주제로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보석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네, 레드다이아몬드라고 하네요. 그 이유는 세상에서 30개밖에 없고 붉게 빛나고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갖고 싶어하고 몸에 지니고 싶어하고 가진 것을 자랑하고 싶어하겠죠.

여러분 무슨말하고 싶은줄 알겠죠. 희귀하고아름다운 것, 여러분이 어떻습니까. 그 반짝이는 레드 다이아보다도 여러분의 생생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눈동자 하나가 훨씬 값지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친구를 한번 바라볼까요 넌 정말 귀한 보석이야 라고 한번 말해주어요.

몸만 생각해도 의학으로도 과학으로도 만들 수 없는 귀한 존재이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을 늘 기억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보석처럼 여기길 바랍니다.

원석도 귀하지만 그 자체를 찌꺼기를 제거하고 갈고 닦으면 더 빛나죠

여러분 안에는 가치실현의 욕구가 있습니다. 자아실현의 욕구이죠.

그 과정에서 내안에 열등감이 있고 실패도 있죠. 열등감은 나쁜 것이 아니라고 아들러는 말했습니다. 그는 형제중에 키가 작고 성적이 낙제였고 외모도 좋지않았
을 때 부모님이 그에게 준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용기였습니다. 그는 용기갖고 자신의 열등감 극복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관심이었던 심리를 공부하게 됩니다.

열등감이 우월을 추구하고 삶의 양식이 생겨나고 건강한 사회적 관심으로 연결될 때 자신이 행복하고 다른 사람도 유익하게 하는 건강한 자아실현을 이룬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비교하면 열등감이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용기를 주어야합니다. 내안의 부족함을 채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면 되겠지요.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이 행복할까요?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권태롭고 지루하다고 합니다. 힘든 것, 부족한 것이 있어서 극복하며 바라는 것을 향해 땀을 흘릴 때 조절력향상과 만족감이 힘을 주고 함께 하는 사람과 용기를 나눌 때 행복을 준다고 합니다. 고통이 창조를 준다고 합니다.

친구가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끼리 생활하는 시간들 서로가 힘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두려움이 문을 두드렸다 .용기가 문을 열었다. 문 앞에 아무도 없었다.”

서로 격려해주고 믿어주고 도와주고 지적도 해주고 빛나게 해주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4월20일은 나라에서 제정한 장애인의 날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보이는 장애인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할지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을 하고자 합니다. 실장은 각 학급에서 “같은 마음 다른 배려”라는 주제로 영상을 틀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배려와 지혜가 빛을 발하는 시간들 되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