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익산고등학교 입학설명회 북적 명문고 위상 실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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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익산고 | 등록일 | 24.10.21 | 조회수 |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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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고2025학년도 입학설명회 북적…명문고 위상 실감
익산고2025학년도 입학설명회 북적…명문고 위상 실감 | 익산신문 ↑↑익산고 김종환 교장이 2025학년도 입학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익산신문 농어촌 자율고로서 전국적인 명문고로 발돋움한 익산고등학교(교장 김종환) 2025학년 입학설명회가 지난 19일 오후 2시 금마면 소재 이날 입학설명회에는 중학교 3학년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중학교 1· 2학년과 학부모들이 몰려 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행사장을 가득 메워 넘치는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특별실을 마련, 실시간 유튜브로 중계할 정도로 익산고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가득했다. 이번 설명회 참여자들은 전주·익산·군산을 비롯한 도내 3시 외에 완주·남원·김제·정읍·고창·임실·부안 등 전북 지역은 물론 서울·경기·인천·대전·세종·광주·충남·전남 등 타 지역에서도 두루 왔다. 김종환 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과 학부모의 교육적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익산고가 품성과 지성을 갖춘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 요람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국적으로 학생수가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도 익산고는 정원이 기존 120명(학급 당 20명)에서 132명(학급당 22명)으로 12명 증원됐다. 이는 익산고에 입학하고자 하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익산고의 현재 위상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익산고등학교 2025학년도 입학설명회 참여자들이 타고온 차량들이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익산신문 익산고는 익성학원(이사장 지승룡)의 탄탄한 재정적 지원과 실력 있는 교사들의 열정적 교육 활동의 결과 전국 수능 수석 및 수능 만점자 배출을 통해 전국적인 명문고임을 각인시켜 주고 있다. 202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도 의예과 12명, 치의예과 2명, 약학과 4명, 서울대 2명, 연세대 2명, 고려대 4명, 경찰대 1명, 육사 1명, 공사 1명, 국간사 1명, 서강대 3명, 성균관대 3명, 한양대 2명을 포함해 서울 주요 대학에 80여명의 학생들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고는 전인적 교양과 품성을 갖추도록 인문학 강좌 운영을 비롯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전문가 강연, 주요 도구 교과에 대한 심화 학습 프로그램, 주제별 과제 탐구, 전교생 검도 교육, 토요 스포츠 데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창의적 체험 동아리는 물론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형성해 활동하는 70여 개의 다양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 선배들에 의한 멘토링 교육과 초청 강연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도와주고 있다. 그 외에 진로 탐구 보고서 작성 및 대회를 실시함으로써 과제 수행 능력의 증진과 자기 주도적 진로 탐구 능력을 키우고 있다. 이 밖에도 대입 진학 지도의 실질적 효과를 위해 고3 담임 교사들을 대상으로 대학 진학 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면접 지도 및 성적 및 진학 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1:1 맞춤형으로 성적관리와 진학 관리 및 입시지도를 하고 있다. /홍동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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