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고 검도부, 제5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 중고대회 금·은·동 3개 메달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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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익산고 | 등록일 | 22.05.06 | 조회수 | 279 |
익산고 검도부,전국대회서 금·은·동 3개 메달 수확 4월 28일~5월 1일 열린 제5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 중고대회서 3학년 박장수 개인전 금메달, 2학년 준우승, 3학년 동메달 획득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22년 05월 03일(화) 16:1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카카오톡
↑↑ 3학년 박장수 선수 개인전 우승. ⓒ 익산신문
익산고등학교(교장 이평호) 검도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북 검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익산고에 따르면 4월 28일~5월1일 경남 남해에서 열린 제5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에서 1학년 단체전 3위, 2학년 단체전 2위, 개인전 1위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남고 3학년부 개인전에 출전한 박장수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결승에 진출했고, 기세를 몰아 경기 광명고 선수를 2대0으로 승리, 3학년부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2학년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단체전에 출전한 원유재·이강연·이재현 선수는 파죽지세로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경기 과천고에 석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1학년 김강민·전승호·허강은 선수도 단체전에 출전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대현 감독교사는 “학교 재단의 든든한 지원과 학교장을 비롯한 선생님들의 격려, 감독과 코치의 열정을 통한 지도, 선수들의 ‘할 수 있다’는 의지를 통해 전북 검도의 위상을 드높인 대회였다”며 “3학년 단체전과 1, 2, 3학년 종합 단체전에서 석패한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다음 대회에서는 더 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홍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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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신문 2022.05.03 일자 신문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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