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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고 입학설명회' 코로나19 불구 성황
작성자 익산고 등록일 20.11.18 조회수 549

'익산고 입학설명회' 코로나19 불구 성황
116일 오전 ·오후 2차례 열려 500여명 뜨거운 관심
전북 시·군 뿐 아니라 전국 곳곳서 몰려명문고 입증

 마스터기자 / iksanpress@hanmail.net 입력 : 20201107() 20:59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307c0009.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80pixel, 세로 371pixel

익산고등학교 2021학년도 입학설명회가 117일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교내 익성아트홀에서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열렸다.

익산신문

 

  면단위에 소재하면서도 명문고 반열에 오른 익산고등학교(교장 오병도) 2021학년도 입학설명회가 117일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교내 익성아트홀에서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열렸다.

  이번 입학설명회에 500여명의 중3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익산고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설명회에 익산지역 21개교, 전주지역 29개교, 군산지역 14개교 외에 완주·남원·김제·정읍·고창·부안·진안 등 전북지역에서 고르게 참여했고 서울·경기·강원·대전·충남·전남 등 타지역에서도 대거 왔다.

  한편 1966년 개교한 익산고는 전국에서 지원할 수 있는 기숙형 농어촌 자율학교로서 미래의 역량 있는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지승룡 이사장의 든든한 재정적 지원 아래 특화된 교육 과정 운영, 전교생 70% 이상 장학금 지급, 투명한 학교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으뜸학생·명품교육·행복한 학교를 지향하고 있다.

이런 결과 2004년에는 전국 수능 수석을, 2018학년도 수능에서도 역시 전과목 만점자를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명문고로 자리매김했다.

  익산고는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교육 활동의 여건이 제한적이었음에도 불구 배움·인성·체험이라는 조화로운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온라인 학습 기간에는 비대면 화상 수업, 온라인 클래스 및 유튜브를 활용한 교사의 강의 영상 업로드 등을 통해 학습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운영했다.

  또한 교과 외에도 대학과 연계한 전공별 과제 수행 및 전공 강의 수강 프로그램, 11탐구 과제 작성, 54개의 학술, 특기 적성 동아리를 운영, 각계의 다양한 전문가 초청 특강과 직장인 및 대학 재학 중인 선배들과의 멘토링 교육 등의 통섭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

그리고 대입과 관련해 성적 및 진학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담임과 전담교사에 의해 1:1 맞춤형으로 성적관리와 진학관리 및 입시지도를 하고 있다.

  특히 교육과정과 수업 및 행사, 평가와 기록의 일체화로 역량 중심의 기록을 추구해 2020학년도 대학 수시 합격률이 괄목할 만큼 향상돼 서울대 치의학과 등 4명 비롯 많은 학생들이 서울의 우수한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도 서울대 11, 고려대 12, 연세대 5명 등 우수한 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수시를 지원했다. /홍동기 기자

 

 <익산신문 2020. 11. 7일자 신문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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