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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고 봉사단체 '인터렉트 클럽' 창립식
작성자 익산고 등록일 18.04.12 조회수 1153

익산고 봉사단체 '인터렉트 클럽' 창립 본격 활동
11일 오후 창립식… 익산 서동로타리 산파 역할및 지원 약속

마스터 기자 / iksanpress@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12일(목)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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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신문
익산고등학교(교장 오병도)가 학생들의 인성교육 함양·봉사정신 생활화를 위한 봉사단체 인터렉트 클럽 창립식을 11일 오후 330분 도서관 강의실에서 로타리 3670지구 김홍균 총재, 익산 서동 로타리 곽인숙 외 20여명의 회원들과 익산고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학생회장 전재덕 외 30여명의 학생들은 창립식과 함께 클럽활동 창단 멤버로 초아의 봉사 정신을 향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익산고 인터렉트 창립에는 지역의 소외 계층지원과 장학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모범적인 봉사단체인 3670지구 익산 서동로타리 클럽(회장 최예숙)이 결정적인 산파 역할을 했다.

ⓒ 익산신문
익산 서동로타리는 익산고 인터렉트의 스폰서 클럽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오병도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창립식을 계기로 인성교육 및 참된 봉사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 역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초아의 봉사라는 말처럼 학생들 스스로 자신을 뛰어넘는 봉사 정신으로 미래의 역량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한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익산고는 농촌학교의 반란, 시골학교의 힘, 반란 아닌 실력 입증, 명문고 부상 등 화제를 몰고 다니는 시골명문학교로 2018년 수능 만점 배출과 서울대 4, 의과대학 12, 교육대학 7명 서울소재 주요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입학하는 입시 실력을 보여줬다./홍동기 기자 

마스터 기자  iksan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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