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만이란? 체내에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쌓인 경우
2. 원인 및 위험요인 -활동 부족 및 앉아있는 생활습관 -과식 -유전적 경향 -체중을 줄이려는 반복되는 시도로 인한 대사 장애 -알콜 중독 -스트레스 -불충분한 수면 등
3. 비만과 관련된 질환 -심혈관 질환: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당뇨병: 비만인 경우 정상 체중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확률 3배 이상 높음 -대사증후군: 혈압 상승, 복부미만, 이상지질혈증, 혈당 상승 등 각종 심혈관계 위험인자 들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복부 비만의 관리가 중요 -소화기 질환: 지방간, 소화불량, 만성변비, 위식도 역류질환, 담석증 등 -근골격계 이상: 허리와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 추간판 탈출증 -여성 생식기계 이상: 다낭성 난소증후군 ,성조숙증, 임신성 당뇨병, 임신성 고혈압 등 -호흡기 질환: 수면 무호흡증 -암: 전립선암, 대장암, 갑상선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유방암 등 4. 진단 1)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자신의 몸무게(kg)를 키의 제곱(m2)으로 나눈 값 -> 계산 값의 25 이상을 비만으로 분류 (근육량, 유전적 원인, 다른 개인적 차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이 쓰는 방법) 2)허리둘레를 이용한 복부비만의 진단 방법: 양발을 25~30cm 벌려 체중을 고루 분산시키고 숨을 편안히 내쉰 상태에서 측정. 갈비뼈 가장 아래 위치와 골반의 가장 높은 위치의 중간부위를 줄자로 측정. 피하지방이 많아 허리가 겹치는 경우 똑바로 선 상태에서 피하지방을 들어 올려 측정 5. 치료 1)식사요법 -가장 쉽게 섭취 열량을 줄이는 방법은 간식을 줄이고 식사에서 열량이 많이 나가면서 포만감이 적은 음식, 특히 지방질 음식을 제한 -> 대신 저지방 우유, 콩, 채소, 과일, 생선, 기름기 없는 고기 등 섭취 (사탕, 청량음료, 술, 버터, 초콜릿, 마가린, 햄버거, 튀긴 음식, 도넛, 감자칩 등) -고열량 식품들을 제거한 후 주식의 양을 절반 내지 2/3로 줄여서 먹는 방법으로 체중감소 효과를 볼 수 있음. 식사요법을 하면서 배가 고픈 경우 섬유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적은 오이, 상추, 강냉이, 기름을 안 넣고 튀긴 팝콘 등을 섭취 -며칠 식사 조절에 실패했다고 모든 것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실천 2)운동치료 -식이요법을 병행한 운동요법이 중요 -운동을 시작한 초기에는 체중 감소가 미미하며 식욕이 증가될 수도 있어 단기적인 효과는 적지만 장기적으로 규칙적인 운동은 체중 감소에 큰 역할을 함 -운동을 통해 비정상적인 지방이 감소하며 지방으로 나가는 체중이 보다 부피가 적은 근육으로 대체되어 탄력과 균형을 만드는데 도움을 줌 -운동을 하지 않고 식이 조절 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지방세포 자체의 변화보다는 근육이나 수분의 감소가 오히려 살찌기 쉬운 체질로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운동의 병행이 필요 3)식사일기 -자신이 먹고 있는 음식을 그대로 일기에 적는 것 (식탐이 유발되는 상황이나 과식이 생기는 상황 등 다양한 문제를 살펴보고 대처하는 방법을 세우는데 도움이 됨) 6. 예방 1)운동하기 2)행동수정요법: 긍정적인 생각하기, 스트레스 관리 출처: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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