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교육과정 평가 교직원 Workshop |
|||||
|---|---|---|---|---|---|
| 작성자 | 익산중 | 등록일 | 19.12.10 | 조회수 | 208 |
| 첨부파일 | |||||
|
2019년 12월 6일(금)과 7일(토)에 2019 교육과정 평가 교직원 Workshop을 가졌다.
2019 교육과정 추진 실적을 반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0년 교육과정 사업을 건설적으로 계획하는 교직원 회의를 하였다. 각 부서에서 2019년에 추진했던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고, 우수한 사항은 2020 학교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미흡했던 부분은 상호 보완하여 「바른 인성으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가 되기 위한 밑거름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교장선생님의 미래지향적인 학교 교육의 대안을 듣고 난 후, 교직원은 서울 충무 아트홀로 향했다. 지난 2017년 이후 약 2년 만에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레베카’ 공연은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에서 이미 그 명성을 가늠할 수 있었다. 특히 댄버스 부인 역할의 신영숙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과 노래는 관객 모두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고, 아직도 그녀의 레베카를 향한 광적이고 강렬하고 메시지가 귀에 맴돌 정도이다. 뮤지컬 본 후, 서울 유스호스텔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하는 간단한 회의를 마치고, 아침에 이른 식사를 한 후, 남산타워 중턱까지 가벼운 산책을 했다. 시간에 쫓겨 서둘려야 했지만, 모처럼 교직원 모두가 서울의 시원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조금 이르지만 2020년을 새롭게 맞이할 마음을 다잡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흐린 아침이어서 늦게까지 해를 볼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이미 모두의 마음에는 2020년의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다고 확신할 수 있는 교직원 Workshop이었다. 
|
|||||
| 이전글 | 2019 자유학기 교육활동 발표회 |
|---|---|
| 다음글 | 1학년 자유학기 진로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