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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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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익성인한마당 및 자유학기 발표회
작성자 유경화 등록일 19.11.14 조회수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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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1월 8일(금)에 익성 아트홀에서 제25회 익성인 한마당 및 자유학기 발표회를 가졌다. 방과후학교 난타 공연이 시작되면서 익성인 가족 모두의 어깨가 꿈틀거리기 시작하였고, 드림밴드의 웅장하고 장엄한 연주가 온 아트홀에 울려 퍼지면서 축제의 열기는 더해 갔다. 세종대 무용과 재학 중인 선배로부터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다’라는 현실감 있는 교훈을 얻었고, 마술사, 원예치료사, 플로리스트와 같은 진로체험 부스와 교사와 학생회가 성심성의껏 준비한 다양하고 질 높은 체험마당 그리고 1년여 동안의 교육 활동(동아리, 교과 및 자유학기) 결과 전시마당은 축제의 품격을 한껏 높였다.
록 밴드의 신나는 리듬은 재주 마당에 참여할 학생들의 심장을 두드렸고, 개인 및 학급 장기자랑 무대를 선보이면서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어느덧 실현된 듯 더 이상 희미하고 불안한 미래가 아님을 확신하게 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미스 익산 선발대회는 진정한 ‘미’의 기준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고, 태권무를 통해 한국 전통무예의 가치도 함께 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20년 후의 우리의 약속’이라는 3학년의 타임캡슐 행사를 끝으로 제25회 익성인 한마당 및 자유학기 발표회 행사를 성대히 마치면서 발갛게 달아오른 아이들의 뺨에서 내일 다시 떠오를 태양을 볼 수 있었다. 행사를 위해 모두 함께 해주신 학부모님,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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