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학교스포클럽 탁구대회 준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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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중렬 | 등록일 | 18.11.27 | 조회수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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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탁구대회>가 제주도 한라중학교에서 2018.11.17.(토)~11.19(일) 1박 2일간 있었습니다.
익산중학교는 중등여자부 단체전에 전북도대표로 참가했습니다. 16개 시·도 대표 15개 팀이 참가하여 1, 2, 3, 4조 4개조로 나누어 조별 예선전 경기를 하고 각조 2위 팀까지 진출하여 8강전을 했습니다. 익산중학교는 예선전 4조로 강원도 철원여중, 서울시 신수중학교 3팀이 같은 조로 편성되어 예선전 경기를 하여 익산중학교는 조 1위로 강원 철원여중은 2위로 예선전을 통과하였습니다. 8강전에서는 1조 2위로 올라온 충북 송절중과 경기를 하였는데 3:0으로 승리하여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4강에 진출하여 경남 창선중과 경기를 하였는데 풀접전 끝에 3:2로 어렵게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4강에 진출한 학교들은 모두 탁구의 실력이 만만치 않은 학교들입니다. 결승만 잘 치르면 최선의 결과가 있으리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결승전을 논산여중과 하였습니다. 논산여중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몇 년간 손발을 맞춰온 학생들이라서 기본기가 잘 갖춰진 학생들이었습니다. 풀접전 끝에 3:2로 석패하였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최선을 다한 경기라 후회는 없습니다. 봄부터 준비하고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방학 금마 다목적 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였던 학생들에게 너무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학생들 지도에 최소영 강사선생님께서도 학생들 애정을 가지고 혼신을 다하여 지도해 주셨습니다. 함께 지도해 주신 송호기 선생님, 제주도까지 함께 동행 하셔서 격려와 지도해 주신 교장선생님 모두의 힘이었습니다. 부족한 면은 내년에 잘 준비해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익산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님, 교직원 모두의 성원과 응원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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