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하는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학생들의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1학년: 홀인원, 익룡 글라이더-2학년: U턴 부메랑 비행기-3학년: LED 야광 탱탱볼-4학년: 조개 화석-5학년: 자기부상 태양계 행t성-6학년: 지구와 달의 운동 모형
2020년 11월 23일 (월) - 12월 18일 (금) 까지 본교에서는 2020 교내 학교스포츠클럽리그 축전을 개최하였습니다. 각 학년 클럽별 활동 일자 중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학급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실시하였는데, 특히 코로나-19 확산 우려 방지를 위하여 방역 수칙 및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호흡 곤란, 등을 주의하여 지나치게 격렬한 종목 선정을 지양하고, 학생들의 부상 방지에 주의를 기울였으며, 경기 진행시 점진적인 강도의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부상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사전에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지나친 경쟁의식 고취를 지양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함양하도록 등위를 나누는 대회 방식이 아닌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등수의 산출 및 상장, 상품을 수여하지 않고, 참가한 모든 익산초 학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였습니다. 1학년은 공 옮기기, 이어 달리기/ 2학년은 줄넘기, 제기차기/ 3학년은 피구/ 4학년은 훌라후프 돌리기, 발야구/ 5학년은 피구, 주먹야구 / 6학년은 릴레이 고리 던지기, 숫자 캐치볼, 달리기 피구의 종목을 선정하여 실시하여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본교 3-4학년을 대상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의 배양을 위하여, 익산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서 지역사회의 수영장 시설을 이용하여 수상안전교육을 진행하고자 하였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방역 수칙 준수 및 감염 우려 차단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이론교육으로 변경하여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2020. 11. 9 ~ 11 (3학년), 11. 12 ~ 13, 17 ~ 19 (4학년)의 기간동안 3, 4학년 학급별로 1일 2시간씩, 총 6시간의 외부 강사 교육을진행하였으며, 원격 수업 기간 동안 3, 4학년 온라인 체육시간[3학년-9.29.(5교시),10.5.(5교시),10.6.(5교시) / 4학년- 5.26.(1교시), 5.29.(1교시), 6.1.(1교시)]를 활용하여 3시간의 자체 수상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11월 3-4일(화,수) 2일간 익산종합운동장에서는 제39회 익산교육장배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심각해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예방을 위하여, 발열체크 및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학년군별로 2일간 분산하여 개최된 이번 대회에 본교에서는 5, 6학년 학생들 6명(남5,여1)이 5학년 남,여 높이뛰기, 6학년 남 100M,800M, 멀리뛰기, 높이뛰기부문에 각각 참가하여 5학년 여 높이뛰기 1위, 6학년 남 높이뛰기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익산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고 가온스토리클래식이 주최하는 장애인문화예술 지원사업 문화예술 순회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클래식 음악극 ‘안녕, 베토벤’은 클래식의 거장 베토벤의 삶과 청각 장애를 극복하고 음악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희망적 메시지를 1인극과 앙상블 연주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이번 공연에서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운명교향곡, 합창교향곡, 월광소나타, 영웅교향곡, 그대를사랑해, 사장조미뉴에트 등의 곡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클래식음악극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클래식을 학생 수준에서 쉽게 재구성하여 많은 아이들이 흥미롭게 관람하였고, 학생들 또한 평소에 자신이 알고 있던 베토벤의 음악과 지식을 공연 중간 중간 공연자와 소통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많은 나라의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해 소통할 열린 마음을 가진 익산초 학생으로 성장하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