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담임교사 중심 생활교육 (★ 가장 교육적이며 가장 평화로운 방식입니다.)

？  쌍방 의견 듣기(상황과 맥락 파악), 적절한 생활지도(사과, 반성, 화해 조정 등), 필요시 보호자 연락, 필요시 보호자 간 소통 등으로 문제 해결

※ 담임선생님을 믿고 신뢰해주세요. 우리 모두는 상처되는 말보다 상호 존중의 태도로 대화하길 소망합니다.

2단계. 익산초 학교생활규정 ？ 학교생활교육위원회 개최 (학교홈피-알림마당-공지사항-<학교생활규정> 참조)

？ 익산초 학교생활규정 제5장 학교생활교육위원회와 징계 규정에 따라 사안조사, 징계 사항 심의, 관련 학생과 보호자의 의견 진술 기회 부여, 재심 요구 가능 등의 절차를 거쳐 문제 해결

？징계의 종류: ①학교 내 봉사, ②사회봉사, ③특별교육이수, ④출석정지,⑤훈계·훈육, 교실에서 분리조치, 상담교육, 특별과제 부여 등

※ 학생 간의 다툼과 폭력을 무조건 학교폭력으로 접근하기 보다 학교생활규정을 적극 활용하여 상호 아픔에 대한 공감과 치유, 진정성 있는 사과, 좋은 관계로 발전 등 회복적 생활교육이 실천되는 익산초 학교풍토가 만들어지길 희망합니다.

3단계. 학교폭력사안으로 처리 (학교홈피-알림마당-공지사항-<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안내> 참조)

？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처리하는 방식: 사안조사, 진술, 심의 과정 등을 법령과 지침에 따라야 하므로 상호 처리 절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

？사안이 접수되면 학교장 자체해결(학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교육청)로 구분되며, 징계 의결시 징계 내용이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됨. 재심 요구 가능

？징계에 대해 가해자, 피해자 모두 불만족하는 경우가 다수임(가해자는 징계가 약하다, 피해자는 징계가 너무 세다). 따라서 재심 요구 비율이 높음.

※ 징벌적 생활교육보다 학생 간의 진정한 아픔에 대한 공감과 화해를 통한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보다 발전적인 관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