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류 위주의 식생활을 바꿔봐요. - 한국인 모두가 일주일에 하루만 육식을 달걀, 콩 등의 대체 단백질로 바꾸고 채식 생활을 해도 1인당 연간 1톤의 탄소를 줄일 수 있어요. = 자동차 500만대를 멈추는 효과 = 논, 밭의 75%가 절약 ⇒ 그 논, 밭에 나무를 심으면, 나무가 온실가스를 흡수하여 지구의 기온을 낮출 수 있음 - 내 몸도 건강해져요. : 채소와 과일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요. -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들도 먹을 것을 얻게 돼요. : 전 세계 곡물의 36%는 동물사료로 사용되며, 이 곡물의 양은 세계 기아 인구가 다 먹고도 남는 양이에요. - 동물과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어요. : 평균수명의 1/10도 살지 못하고 죽어가는 많은 동물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 ⊙ 지구를 구하는 채식급식 - 육식을 현재의 1/20 수준으로 줄이지 않으면 몇십년 후 더 이상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될지도 몰라요. “고기를 먹는 건 우리의 미래를 훔치는 것입니다.” -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 - 우리의 미래를 위한 채식!! 지금부터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 ⊙ 학교급식에서 떠나는 채식 여행 ? 운영기간: 2022년 3월 ~ 2023년 2월 ? 운영방법: -‘채식의 날’ 월 2회 이상 운영, 주 2회 이상 채식(과일) 메뉴 추가 제공 ? 지원단가: 병설유·초등학생 100원(1인 1식) ? 탄소배출이 많은 육류 및 육가공품, 인스턴트 식품 등 가공품은 자제 ? 지역 식재료를 이용(권장)한 채식 식단을 구성하여 학생건강 증진을 도모 ? 식재료 사용 범주 ·“페스코 채식”기준 식재료 사용 범주 * 패스코 채식: 채소, 유제품, 달걀, 어류 섭취 ? 영양 기준량을 충족하는 식단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특히 성장기 학생에게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을 권장 섭취량 이상 제공하고 있어 영양적으로 부족하지 않아요. ? 푸드마일리지가 낮은 저탄소 식재를 사용하기 위해 수입 식재료 사용은 멀리하고, 되도록 로컬푸드 등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어요. ⊙ 단백질, 채소로도 섭취 가능해요. 1. 콩 - 콩은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여 ‘밭의 고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된장, 간장을 만들 때 사용되며, 콩을 갈아서 콩물을 만들어 응고시킨 두부도 있어요. 2. 귀리 - 귀리는 100g당 17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아요. 또한 필수아미노산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귀리의 수용성 식이섬유는 생활습관병 예방과 다이어트, 변비 예방 등에 효과가 있어요. 귀리는 섬유질이 많아 식감이 뻑뻑하기 때문에 불려서 사용하거나, 다른 식품과 함께 조리하면 좋아요. 3. 브로콜리 - 보통 채소 100g당 단백질이 1g 내외로 함유되어 있는 것과 달리 100g당 5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레몬의 2배가 넘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돼요. 항암에도 효과가 있어 세계적으로 ‘슈퍼푸드’로 인정받고 있어요. ⊙ 3월‘채식의 날’ : 3.10(목), 3.15(화), 3.24(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