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기사) 현장체험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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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세은 | 등록일 | 19.05.31 | 조회수 | 251 |
현장체험학습 2019년 5월 17일, 전 학년 모두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1학년은 대전 오월드, 2학년은 여수 아쿠아리움, 3학년은 순천 드라마 세트장과 순천 국가정원으로 향했다. 1학년과 3학년은 버스를 타고 갔으며 2학년은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갔었다. 이일여중 1학년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 날이 밝았다.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시험이 끝나고 보상처럼 주어진 이 날을 학생들은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도착한 대전 오월드. 대전 오월드는 다양한 놀이기구들로 학생들을 반겼다. 학생들은 바이킹, 범퍼카, 자이로 드롭 등의 놀이기구들을 타며 시험 스트레스를 풀었고 자유로운 점심식사 후 집으로 귀가했다, 현장체험을 다녀온 학생들은 ‘빠르게 달리는 놀이기구들을 타니 다른 잡생각들을 떨쳐낼 수 있었다’,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하며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학년들은 8시40분 기차를 타고 여수로 향했다. 도착하고 나니 점심시간이어서 점심을 먹고 아쿠아리움을 둘러봤다. 아쿠아리움은 1층에 기념품 샵과 카페, 푸드 코트 등이 있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아쿠아리움이 3관 으로 나누어져있었다. 3곳의 관 모드 각자의 개성 있게 꾸며져 있었다. 벨루가, 거북이, 금붕어, 가오리, 해파리, 상어 등 여러 가지 바다동물들이 있었으며 사진 찍기 좋은 포토 존도 구석구석 많았다. 그리고 3학년은 9시에 각 반끼리 버스를 나누어 출발했다. 먼저 순천 드라마 세트장에 도착했다. 드라마 세트장에서 1시간 가량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드라마 세트장은 부모님시대에 배경으로 만들어져 색다른 경험을 주었는데, 옛날교복입기, 달고나 뽑기, 옛날 불량식품 등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 크나큰 재미를 주었다. 그 후 버스를 타고 순천 국가정원으로 이동해 점심을 해결하고 2시간 가량 구경할 수 있었다. 각 나라의 국가정원과 넓은 들판, 호수 등 매우 넓은 공간이었다. 여러 가지의 나라 정원은 학생들에게 재미를 가져다주었고 그 외에도 실내정원, 여러 나라 문화 체험관 등 소소하게 볼거리가 많았다.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온 학생들의 입장은 “볼 거리는 많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힘들었다”, “계속 사진만 찍어서 지루했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다음 현장체험학습은 볼 거리와 활동이 공존하는 장소를 택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 예상된다. 2114 정예원, 3126 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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