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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부대찌개 (4-1 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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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1 김진구 등록일 23.10.26 조회수 24

놀부 부대찌개 

 

2023년에 흥부와 놀부가 살았어요. 흥부는 10살이고 놀부는 11살 이었지요.

놀부는 참 개구쟁이 아이 였지요. 수학시험을 보면 시험지에 낙서만 그리고 내는가 하면

또 어떤날은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아프다 뻥치고 보건실에 가는척 집에가는 일도 있었지요.

 

그런 어느날 놀부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시간 이었지요. 

오늘은 흥부도 같이하는 날이었지요. 놀부랑 흥부가 같은 짝이 되자 둘은 기분이 최고 였지요.

같이 만들고 있었는데 놀부의 솜씨가 보통 솜씨가 아니에요!

선생님이 맛보자 맛있다고 엄지척과 동시에 점심으로 먹었지요.

 

축구를 마치고 놀부가 흥부의 집으로 놀러 갔지요. 

" 흥부야, 같이 놀아도 돼?"

"당연 하지 형!"

둘은 아주 신나게 놀았지요. 그러고 놀부가 가려던 그때! 놀부 핸드폰에 전화가 왔어요.

"어 놀부야, 엄마야. 엄마 오늘 집에 못 갈것같아. 왜나면 오늘 회사에서 휴가 가서 내일 오후 1시에 올것같아.(일본)"

"어 알겠어. 아 잠깐 아빠 오늘 미국(USA)으로 출장 갔잖아. 그럼 밥은?"

?"응 네가 해 먹으면 돼잖아."

"내가 어떻ㄱ... 아 아니다. 부대찌개 해 먹을께."

놀부는 다시 흥부의 집으로 가 부대찌개를 다시 만들었지요.

 

놀부는 흥부와 함께 부대 찌개를 만들기 시작했지요.

파도 넣고 육수도 넣고 고춧가루도 넣고 많이많이 넣었지요.

"뭐든 많이많이 넣으면 맛있어져."

"아 형, 그러면 계란도 넣자!"

둘은 최고중에 최고의 부대찌개를 만들었지요. 

"이 중 하나라도 들어가지 않는다면 맛이 이상할거야."

부대찌개를 먹은 둘은 감동에 빠졌지요.

"아 이런 맛은 처음이야!"

"형 최고야!"

 

그로부터 1년 뒤...

놀부는 흥부와 함께 가게를 하나 차리게 되었지요. 부대찌개 전문점이고 놀부가 주방장, 흥부가 직원을 맡았지요.

제일 중요한 가게 이름은 '놀부 부대찌개'이였지요.

"자, 이제 가게를 시작할까?"

"좋아 형!"

둘은 서울에서 시작했지요. 

시작하자마자 대박이난 놀부 부대찌개는 KBA뉴스, MWC방송... 심지어 세계적인 방송국 ABC뉴스 에서도 나오게 되었지요!

 

그리고 가게를 연지 어느덧 5년...

대한민국에는 놀부 부대찌개가 500점이 넘어가고 놀부 부대찌개 본점은 어느덧 손님이 하루 500명이 넘어갔어요.

놀부는 어느덧 17살(고1)이고 흥부는 16살(중3)이었지요.

"흥부야, 우리 해외로 나가자!"

"하지만, 해외에서 잘못하다가 망할수도 있어."

"일단 이웃나라부터 차근차근 가서 전세계로 나아가는 거야!"

"좋아!"

하지만 해외의 벽은 높고 험했어요.

"흥부야, 어떻하지?"

"아 형, 우리 외국인 입맛에 맞는 신메뉴를 개발 하는거야.!"

"그래 형 이웃나라부터 차근차근 하자!"

 

이제 놀부 부대찌개는 해외로 진출해 1000점이 넘고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아졌지요.

"흥부야, 우리 이제 부자야!"

"형 우리가 해냈어. 어릴때 만든 부대찌개가 해낸거야!"

둘은 죽을때 까지 부대찌개를 만들며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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