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배구 국가대표 금메달 획득_2019 아부다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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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현선 | 등록일 | 19.03.26 | 조회수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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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는 세계 최대의 지적.발달장애인의 스포츠축제로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 동안 개최되었습니다.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12개의 종목에 106명의 선수가 출전해 총 120개의 메달 혹은 리본을 획득했습니다. 전북혜화학교 권성민학생은 12개의 종목 중 배구종목에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며, 한국 국가대표로서 우승을 이끄는데 주역이 되었습니다.  전북혜화학교는 재학생 권성민 외에도 졸업생 2명(임승훈, 김한진)이 이번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 배구 국가대표로 출전했습니다.  스페셜올림픽의 가장 큰 목적은 발달장애선수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경쟁보다는 공존의 가치를 우선순위에 두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준 권성민, 임승훈, 김한진 선수와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응원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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